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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ㅋㅋ
강사님들한테 내 게으름을 많이 어필한 것 같다. 많이 허접한 프로젝트가 완성되었고 개선점도 많다. 강의에 나온 코드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다.
Kernel360 사전과제 진행 과정
9월 25일 합격자들을 zoom에 모아놓고, 사전과제 설명회 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.
10월 10일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므로, 딱 2주의 시간이 주어진다. 그동안 100+시간 분량의 백엔드 필수 강의를 시청한 뒤 간단한 사전과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.
사전과제를 시작하면서 4~5인의 인원으로 이루어진 팀? 이 구성된다. 팀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어려운 부분을 돕고 도움받으라는 의미인데 별로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나의 경우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 보니 할 말도 없더라
전체적인 강의 내용과 질
수많은 강의를 보유한 패스트캠퍼스 학원답게 질 좋은 강의가 제공된다. 이해 잘 됨
100시간 이상의 분량인데, 70퍼센트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설명한 뒤 예제로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고
나머지 30퍼센트는 어떤 API를 활용할 수 있는지, 사전과제의 요구사항이 뭐고 그걸 어떻게 설계하면 되고 사전과제의 모범답안이 무엇인지 이런 강의 내용이다
강의 내용을 보고 요약한 내용은 블로그에 대강 기록해 두었다. 강의 후반부 내용은 티스토리 글 쓰다가 밥먹고 왔더니 날라갔다
강의를 보면서 기존의 절차지형 C 패러다임에서 넘어가, 객체지향이 뭐고 왜 좋은지 제대로 배운 것 같다. 강의 내용 요약 중간중간에 추가로 공부하거나 내 생각을 정리한 부분도 있다.
사전과제 난이도
그렇다 말이 사전과제지 그냥 강의 보고 코드만 옮겨도 완성할 수 있다
그렇지만 방구석에 컴퓨터를 켜놓고 혼자 공부를 하면,,, 공부를 방해하는 108가지의 번뇌가 존재한다.
그래서 나는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 직전에 완성했다
변명과 각오
그래도 강의 내용은 싹 다 훑으면서 대략적인 java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가닥을 잡았다
그리고 마지막 날 과제하면서 놀라운 집중력과 능률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
앞으로는 학원(공유오피스)에 매일 갇혀 지내게 될 텐데 그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블로그도 열심히 쓰겠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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